
분명 처음에는 한국에서 창업하고 잘 나갔었는데, 현재는 소속이 외국인 회사들이 있습니다.뉴스에서는 유니콘 기업의 대형 Exit(스타트업 투자자나 창업자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 사례로 이 기업들의 사례를 듭니다.창업주 입장에서는 큰 돈을 벌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종 서비스나 제품 질적으로 좋은 일은 아닌 듯 합니다.사모펀드의 먹튀가 심각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사모펀드는 투자금액의 빠른 회수만 신경 쓰기 때문에 기업의 발전이나 소비자 편의는 등한시해 결국 기업이 파산하거나 매출이 급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달의 민족김봉진 창업자가 2010년 출시한 배달의민족 앱은 휴대폰으로 모든 외식업체에 배달주문을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2019년 배달 플랫폼이 전성기를 누릴 당시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