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7. 지수 상승상승

오늘도 국장 상승!! 내 계좌의 파란 애들도 대세를 따라주면 좋을텐데.

 

오늘의 테마는 유리기판, AI의료가 여전히 인기다. 

피아이이, 필옵틱스가 상승했는데 삼성전자가 이 사업에 진출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작년 11월에 상장한 쓰리빌리언과 작년 12월에 상장한 온코크로스가 기세 좋다. AI의료는 미래 대세이기도 하지만, 관세의 영향이 적은 분야이다.

 

오늘의 수익은 4만원. 손절했는데도 수익이 있으니 잘했다. 내일은 더 잘될꺼야. 억지 희망회로 돌리기.

 

HLB를 장 시작하면서 팔았다. 다른 애를 사고 싶어서였지만, 12시까지는 지켜볼껄 너무 빨리 팔았다. ㅠㅠ 한번 판 것도 다시 보자.

 

필옵틱스가 기다린 보람있게 올라왔다. 전고점을 다시 찍었다. 유리기판은 당분간 인기가 식지 않을 것 같으니 관심을 계속 두자.

 

LG씨엔에스는 손절했다. 마이너스 상태로 예수금이 묶여있는 것보다 다른 애로 갈아타는 게 더 이익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모주로 받은 4개가 KB증권에 손도 못대고 남아있어서 신경을 끄면 안된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기차, 로봇에 전고체배터리의 필요성이 커진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오르길래 계속 불을 탔다. 5만원을 돌파할 것 같아서 걸어뒀는데, 오늘은 날이 아니었다. 2시가 지나서 가격이 하락했는데 외국인, 기관이 다 들어와서 믿고 안팔았다. 내일 기대.

 

어젯밤 MBC에서 <AI히치하이커>라는 방송을 봤다. 미국 라스배가스에서 열린 CES2025를 탐방하는 내용인데 자율주행 택시, 드론 택시,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농기계, 데이터센터 등 AI 미래기술을 선보이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포트폴리오에 AI 관련주가 없으면 대세에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는데 내 포폴은 유행 지난 것들만 가득해서 파랗다 못해 얼어있다. 손절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손실율이 커서 쉽지가 않다.

 

 

*주관적인 개인의 의견입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